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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바람의 파이터 명장면 바람의 파이터는 무슨 내용인가요?(양동근)☆

바람의 파이터 명장면 바람의 파이터는 무슨 내용인가요?(양동근)☆

 

 

 

< 바람의 파이터 명장면 >

 

맨손으로 황소를 잡았다는 최배달의 실제이야기

"나는 싸우는 것이 두렵다. 맞는것이 두렵고, 지는 것이 두렵다. 싸우다 죽는 것보다, 불구나 폐인으로 살아남을까봐 더욱 두렵다."

 

일제시대 조센징이라는 이유로 멸시를 받았던 최배달은 힘없는 정의는 무능이라는 것을 깨닫고 입산을해 수련을 하게 되는데요 모든부분에서 인간의 한계를 넘으며 입산 생활을 한 그는 하산하여 일본최고의 도장들을 격파하고 다니기 시작합니다.

 

실제로는 이후에도 전세계 100명의 고수와 겨뤄 이기고 맨손으로 황소뿔을 자르는등의 믿을수없는 일화들을 남겼고 이후 극진회관을 설립하죠.

 

"가난해도 좋다. 단지 하나의 목표에 목숨을 걸고 정진하는 인간은 정말로 훌륭하고 아름답다. 그런인간은 진정 숭고하게 보인다."

라는 명언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저를 비롯해 현시대에 도전하는 이들에게는 정말 곁에 둬야할말이 아닌가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