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드라마

드라마 명대사 시크릿가든 (현빈,하지원,김사랑,윤상현)☆

드라마 명대사 시크릿가든 (현빈,하지원,김사랑,윤상현)☆

 

 

 

정말 많이 보고 또 봤던 드라마 시크릿가든 라임앓이 주원앓이라는

말을 만들어 낼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었죠

저또한 이때 라임앓이하느라 고생좀했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ㅎ

정말 재미있게 봤던 드라마 시크릿가든!!! 명대사 같이 보실까요!!

 

 

 윤슬 명대사

 

 

그럼 내가 알려줄께요

잠도 못자고 밥도 못먹는건 기본이고, 잠들고 깨는 것도 지옥이예요

사랑했던 사람과 어떻게 남이 되는건지 알지못하니까

다른사람한테 내색할 수도 없어

그사람 욕할까봐, 그래서 혼자 울어요

우린 끝났는데, 우린 헤어졌는데 자꾸만 사랑했던 기억들만 떠올라요

그러면 그럴수록 그 기억들을 지워야만 하는 날이

하루하루 더 늘어날뿐인데

그래서 버림받은 사람에게 365일 헤어지는 중이죠

근데 정말 아픈건 그사람은 내생각 따윈 안하는거 같애

나만 이러는거 같애

그사람은 나따윈 다잊고 행복할 겨를 밖에 없는것 같애

정말 죽고 싶은 마음 뿐인데 죽을 수도 없어

영영 그사람을 못보게 될까봐

 

 

 

 

 주원 명대사

 

 

길라임씨한테 소리 좀 그만 지르세요

방금도 막 밀치고 그러시던데 그러시면 안됩니다.

저한테는 이사람이 전도연이고 김태희입니다.

제가 길라임씨의 열렬한 팬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