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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명대사☆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명대사☆

 

 

 

정말 재미있게 봤던 드라마 내이름은 김삼순~

드라마 시청률이 굉장히 높았었는데요

 

명대사 한번 보실까요^^

 

 

 

이제 남자때문에 울일도 없을줄 알았는데

서른이 되면 안그럴 줄 알았다.

가슴 두근거릴 일도 없고

전화 기다린다고 밤샐일도 없고

 

그게 얼마나 힘든 일인데

그냥 나 좋다는 남자만나서

가슴 안다치게 내 이맘 안다치게

나 그렇게 살고 싶었는데

 

그렇게 겪고 또 누굴 내가 이렇게 좋아하는 내가

내가 너무너무 끔찍해

심장이 딱딱해 졌으면 좋겠어

 

 

 

 

사랑 처음도 아닌데 언제나 처음처럼 설레이고

걱정하고 아파하고 고민하고 누구나 그랬듯이

분명히 우리 엄마 아빠도 그랬을꺼야

그러니깐 담담하게 받아드려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