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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채근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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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다스리는 법 생각하지말고 행동하라? 마음을 다스리는 법 생각하지말고 행동하라? 마음은 언제나 비워 두지 않으면 안된다. 비어있으면 정의와 진리가 와서 산다. 마음은 언제나 채워두지 않으면 안된다. 꽉차있으면 욕심이 들어오지 못한다.채근담中 사람의 마음에 잡념이 없으면 마음속에서 정의와 진리가 자라게 된다. 또 사람의 마음이 정의와 진리로 가득 차있으면 욕심이 비집고 들어오지 못한다. 마음을 다스리는 법, 과연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요? 마음 자체를 바꿔보겠다고 생각만 하는것은 마음을 다스리는데 큰도움이 되지는 않습니다 흔히들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노래를 부르거나 여행을 가거나 하는 등의 행동을 생각하게 되는데요. 마음을 다스리려면 내 주변 환경을 바꾸는것이 먼저입니다. 주변을 바꾼다는것이 거창한것은 아닙니다. 우선 방청소를 하는것만으로도 마음..
좋은 인간관계 방법 평소 대인관계 습관을 보자 좋은 인간관계 방법 평소 대인관계 습관을 보자 열마디 말가운데 아홉마디가 맞아도 신기하다고 칭찬하지 않으면서 한 마디 말이 맞지않으면 원망의 소리가 사방에서 들려온다. 열가지 계획 가운데 아홉가지가 성취되어도 공로를 그에게 돌리지 않으면서 한가지 계획이 실패하면 할뜯는 소리가 사방에서 들려온다. 군자가 차라리 입을 다물지언정 떠들지 않고, 서툰 체할지언정 재주있는 체하지 않는 까닭은 여기있다 잘한일에는 칭찬하지 않고 못하는 일을 두고는 기를 쓰고 비난하는 것이 세상 인심이다. 열 마디 말을 하여 그중에서 아홉마디가 이치에 맞거나 말한대로 되었다 할지라도 놀랍고 신기하다고 칭찬해주지 않으면서 그중에서 한마디만 빗나가도 그것을 탓하는 소리는 요란하다. 또 열가지 계획중 아홉가지 계획이 성공해도 그 공로를 인..
처해진 상황을 만들고 대처하는 자세☆ 처해진 상황을 만들고 대처하는 자세☆ 복은 마음대로 받을수 없는것이니 즐거운 마음을 길러 행복을 불러들이는 근본으로 삼아야하고 재앙은 마음대로 피하지 못하는 법이니 남을 해치려는 마음을 버려 재앙을 멀리하는 방법으로 삼아야 한다. 사람은 누구나 행복을 좋아하고 재앙을 싫어한다. 그러나 애써 구한다고 해서 반드시 행복이 찾아오는 것이 아니며 애써 피한다고 해서 재앙이 멀어지는 것도 아니다. 그러나 대체로 즐거운 마음을 기르면 행복이 찾아오고 남을 해치려는 악한 마음을 버리면 재앙이 멀어지게 마련이다. 이것이 재앙을 멀리하고 행복을 불러들이는 길이다. 사람은 어떠한 일이 생겼을때 그일에대해 대처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사람의 마음이 행복하면 행복한 일만 생기게되고 안좋은 일이 생길때에는 그일을 피할수없으니 좌..
대인관계 버려야할것 스스로를 돌아보자☆ 대인관계 버려야할것 스스로를 돌아보자☆ 성미가 조급한 자는 타오르는 불길과 같아서 만나는 것마다 태워 버리고, 은덕이 적은 자는 싸늘한 얼음과 같아서 만나는 것마다 죽여버리며, 꽉막힌 고집스러운 사람은 고인물이나 썩은 나무와 같아서 생생한 기운이 이미 끊겨 있다. 그러므로 이런 사람들은 모두 공적을 세우고 복을 누리기가 어렵다. 성급하고 과격한 사람은 무엇이나 닥치는 대로 불태워버리고 인색하고 자기만 위하는 사람은 찬 얼음과 같아서 무엇이나 닥치는대로 얼어 죽게 만들며, 고집스럽고 융통성이 없는 사람은 고인물이나 썩은 나무와 같아서 생명력이 없다. 이세가지 결점을 그대로 두고서는 뜻있는 일을 하여 보람있게 살수없다. 보면서 나스스로를 돌아보고 반성하게 하는 글이다. 사람의 성격은 아이 일때와 자랄때와 성..
긍정의 힘 일상화된 패배에 대처하는 자세☆ 긍정의 힘 일상화된 패배에 대처하는 자세 마음 바탕이 밝으면 어두운 방 안에도 푸른 하늘이 있고, 마음속이 어두우면 밝은 햇빛 아래에서도 도깨빕가 나타난다. 마음이 밝아 한 점 티끌도 없다면 캄캄한 방에 혼자 있을지라도 마치 푸른 하늘 아래 있는것처럼 마음이 떳떳하다. 그러나 마음이 어두우면 비록 밝은 대낮에 태양을 머리 위에 이고 있을지라도 요사한 도깨비들이 나타나 마음을 어지럽혀 죄악에 빠지게 될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좋은일이 있다가도 안좋은일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어떠한 문제가 생겼을때 나는 어떠한 자세로 대처를 하는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라도 내 마음이 죽지 않으면 그 상황을 슬기롭게 해결하고 더 나아질수있겠지만, 그와는 반대로 지금 좋은 상황이 되더라도 마음이 죽어있..
몸과 마음을 닦음이란 이런것일까? 몸과 마음을 닦음이란 이런것일까? 명예심을 완전히 뿌리뽑지 못한 사람은 설사 제후의 부귀를 가벼이 알고 한 표주박의 음식을 달가와 할지라도 사실은 세속의 욕망에 떨어진 것이요, 객기를 아직 없애지 못한 사람은 비록 천하에 은덕을 베풀고 만세에 이익을 끼칠지라도 결국 쓸모없는 재주에 그칠뿐이다. 표주박의 물을 마시는 가난한 생활에 만족하고 제후의 부귀를 하찮게 여길지라도, 명예욕이 남아있다면 아직 속물근성에 젖어있는것이다. 또 온인류에게 길이 혜택을 줄만큼 큰 업적을 이룩했다 하더라도 객기가 아직 남아있다면 이는 단지 야심을 위해 부질없는 재주를 부리는것에 불과하다. 무슨일이든 객기나 욕심없이 순수하게 대하는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이야기이다. 어떠한 일을 이룩하는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그일을 대하는 태도가 ..
욕심 명언 - 진정 나를 위한 삶은 무엇일까? 욕심 명언 - 진정 나를 위한 삶은 무엇일까? 물그릇은 가득 차면 엎어지고 저금통은 비어야 온전하다. 그러므로 군자는 차라리 무(無)에 살지언정, 유(有)에 살지않고, 모자라는데 처할지언정 가득한 데 처하지 않는다. 물을 가득 채우면 엎어지는 그릇이나 돈이 가득 차면 깨버려야하는 저금통에서 교훈을 얻어, 욕심을 내어 가득한 상태에 있기보다는 욕심을 없애고 부족한 상태에 있고자 해야한다. 흔히들 이런말들을 한다. 서있으면 앉고 싶고 앉으면 눕고 싶고 누우면 자고 싶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이것은 인간의 욕심을 그대로 나타내는 이야기이다.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어서 어떠한 자리에 있든지 더 나은것을 바라게 마련이다. 그렇기때문에 자신이 바라는 꿈과 욕심은 구분할줄 알아야하며, 원하는 것을 얻었을때에는 그것을 ..
본질과 소신에 충실하자 본질과 소신에 충실하자 참된 청렴에는 청렴이라는 이름조차 없다. 그러므로 청렴하다는 이름을 얻고자 함은 바로 탐욕스럽기 때문이다. 큰재주에는 교묘한 술책이 없다. 그러므로 교묘한 술책을 부리려는 것은 바로 재주가 졸렬하기 때문이다. 참으로 청렴결백한 사람에게는 청렴결백하다는 명성조차 없다. 그러므로 남들로부터 청렴결백하다는 명성을 얻으려고 하는 것은 바로 그가 탐욕스럽기 때문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재주가 참으로 뛰어난 사람은 잔재주를 부리지 않는다. 그러므로 잔재주를 부리려고 하는 사람은 그 재주가 서툴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살아가다보면 본질에 충실하지 못할때가 많습니다. 위글의 이야기처럼 원래 청렴한것은 누가 청렴하다고 이야기를 해주는것이지 내가 청렴해지려고 하는것이 아닙니다. 그렇기때문에 청렴하려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