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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채근담

대인관계 버려야할것 스스로를 돌아보자☆

대인관계 버려야할것 스스로를 돌아보자☆




성미가 조급한 자는 타오르는 불길과 같아서 만나는 것마다 태워 버리고, 은덕이 적은 자는 싸늘한 얼음과 같아서 만나는 것마다 죽여버리며, 꽉막힌 고집스러운 사람은 고인물이나 썩은 나무와 같아서 생생한 기운이 이미 끊겨 있다. 그러므로 이런 사람들은 모두 공적을 세우고 복을 누리기가 어렵다.
<채근담中>

성급하고 과격한 사람은 무엇이나 닥치는 대로 불태워버리고 인색하고 자기만 위하는 사람은 찬 얼음과 같아서 무엇이나 닥치는대로 얼어 죽게 만들며, 고집스럽고 융통성이 없는 사람은 고인물이나 썩은 나무와 같아서 생명력이 없다. 이세가지 결점을 그대로 두고서는 뜻있는 일을 하여 보람있게 살수없다.



보면서 나스스로를 돌아보고 반성하게 하는 글이다. 사람의 성격은 아이 일때와 자랄때와 성인이되서 전부 같을수는 없는것이고 자기 자신이 만들어가는것이 아닌가 싶다. 성질이 급하고 자신만을 알며 고집을 부리지않는지 나를 한번 돌아볼 필요가 있다. 혹은 주변에서 그런말을 많이 듣지는 않는지 살펴봐야한다


여기에 해당하는 사람이라고 생각이 든다면 한꺼번에 바꿀수는 없으나 서서히 하나하나 바꿔나갈수는 있을것이다. 생기가 넘치고 남을 배려할줄알며 타인의 생각도 존중해주는 살아있는 사람이 될필요가 있다. 적어도 나를 위해서라도....

나역시 지금부터 시작해보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