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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채근담

진심으로 대한다

진심으로 대한다

 

 

 

 

세상을 뒤덮는 큰 공적도 자랑 긍자 한 자를 당해내지 못하고 하늘에 가득 찬 큰 죄도 뉘우칠 회자 한자를 당해 내지 못하느니라

<채근담中>

 

온세상에 알려질 만큼 큰 공로를 세웠다고 하더라도 이것을 스스로 자랑하면 아무 가치도 없게 된다. 또 아무리 큰 죄를 저질렀다고 해도 뜨거운 눈물을 흘리면서 깊이 뉘우치면 그 죄는 남김없이 사라질 것이다.

 

사람은 어떤일이 있든지 항상 진심으로 행동해야할 필요가 있다. 좋은일이 있다고 내세울 필요도 없고 안좋은일이 있다고 감추거나 숨길이유가 없다 살아가면서 어울려산다는것은 항상 진심으로 대하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