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교육에는 자녀의 친구들이 중요하다.
자녀를 가르치는 것은 마치 규중의 처녀를 가르치는 것과 같다. 무엇보다도 출입을 엄하게 하고 친구를 조심해서 사귀게 해야 한다. 만일 한번 악한 사람과 접근하게 되면 마치 깨끗한 논밫에 잡초의 씨앗을 뿌리는 것과 같으니 한평생 좋은 곡식을 심기가 어려울것이다.
<채근담 中>
감수성이 예민한 어린 자녀를 기르자면 규중 처녀를 기르는 것처럼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이때는 무엇보다도 친구를 가려 사귀게 해야한다. 만일 한번이라도 나쁜 친구와 어울리게 되면 마치 잘 갈아 놓은 좋은 논밭에 잡초의 씨앗을 뿌린 격이어서 좋은 성과를 기대할수없다.
살면서 지켜야할 중요한것들이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바로 곁에 두는 사람이다. 어떤 사람과 어울리느냐에 따라 나의 행동이 바뀔수있기때문이다 어른도 그런데 아물며 아이들은 더할수가 있기때문에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는 함께하는 친구들에게 관심을 갖지 않을수가 없다. 친구들은 항상 건강한 사고를 가지고 있는 아이들을 곁에 두는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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