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은 가까운곳에 있다
가정 안에 하나의 참된 부처가 있고, 일상 행활 속에 한가지 참된 도가 있다. 사람이 성실한 마음을 갖고 화친을 도모하며 즐거운 안색을 하고 부드러운 말씨로 부모와 형체를 한몸이 되게 하고 뜻이 맞게 하면, 부처 앞에 앉아 숨을 고르게 쉬고 마음을 가다듬는 것보다 만배나 더 나을것이다. <채근담中>
부처는 절에서 찾기에 앞서 집에서 찾아야하며, 진리는 상아탑 속에서 찾기에 앞서 일상생활 속에서 찾아야 한다. 한집안 식구가 성실하고 화평하게 살며 마음을 하나로 융합할수있다면 부처님 앞에서 도를 닦는것보다 몇만 배나 나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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