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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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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찾기란 스스로행복을추구하는권리를 찾는것부터 행복찾기란 스스로행복을추구하는권리를 찾는것부터 거센 바람과 성난 비에는 새들도 조심하고, 갠 날씨와 따뜻한 바람에는 초목도 기뻐한다. 천지에는 온화한 기운이 없어서는 안되고, 사람의 마음에는 하루도 기쁨이 없어서는 안된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심한 비바람이 불어 닥치는 날에는 새들도 불안해하는 것 같고, 빛나는 햇빛을 받으면 풀과 나무도 기뻐하는 것같다. 그러니 자연이나 사회에 하루도 없어서는 안되는 것은 온화함과 기쁜마음이다. 사람의 마음가짐이 얼마나 중요한지 나타내주는 글이다 어떠한 일이 나에게 일어났을때는 그일이 어떠한지는 실제로 중요하지 않다 그일을 받아들이는 나의 시선이 중요한것이다 정말 긴박하고 않좋은 일이라 하여도 내가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대처하느냐에따라서 결과는 많이 다를수밖에없다. 늘..
절제의 미 / 절제 명언 절제의 미 / 절제 명언 권세와 명리, 사치와 부귀를 가까이 하지 않는 사람을 결백하다 말하지만 가까이 하고서도 이에 물들지 않는사람이 더욱 결백하며, 권모와 술수를 모르는 사람을 고상하다 말하지만 이를 알면서도 쓰지않는 사람이 더욱 고상하다. 부귀와 영화를 가까이 하지 않는 사람을 청렴결백하다고 하지만, 가까이하고도 그 나쁜 폐단에 물들지 않는 사람이야 말로 진정 청렴결백한 사람이라고 할수있다. 다른사람의 뒷담화를 할줄 모르는 사람을 고상한 인격자라고 하지만, 다른이를 욕할줄 알면서도 안하는 것이 진정 고상한 인격자이다. 몰라서 안하는것과 알고서 참는것은 차이가 있는것 같다. 그렇기때문에 술을 원래 안먹거나 담배를 안피우던 사람은 안먹기 쉽지만 한번씩 접한후에 끊기란 쉬운일이 아니다. ..
잘난척하는사람 내실을 다지다 잘난척하는사람 내실을 다지다 군자의 마음은 하늘이 푸르고 태양이 빛나는 것처럼 남들이 모르게 하지 말아야 하고 , 군자의 재주는 구슬이 바위속에 숨겨진 것같이 남들이 쉽사리 알게 하지 말아야 한다. 푸른 하늘과 밝은 태양은 조금도 꾸밈이나 거짓이 없어 누가 보더라도 곧 알수있다 사람의 마음도 이처럼 공명정대해야한다.재주나 지혜는 바위속에 숨겨져 있는 구슬처럼 함부로 드러내 놓지 말고 깊이 간직해두어야한다 나의 재능이 다른 사람보다 뛰어나다고 궂이 들어내지않아도 진짜는 보기부터가 다르기때문에 내실을 다지면 누구나다 알아보게 되어있다는 뜻인거 같다. 남들에게 어떻게 보일까를 생각하는 것보다. 나스스로에게 떳떳한 사람이 되라는 뜻이 라는 생각이 든다.
경력이 늘수록 초심을 잃지말자 경력이 늘수록 초심을 잃지말자 세상을 건너가는데 물결이 얕으면 그만큼 때묻는 것도 얕고, 일에 경험이 깊으면 수단도 깊다. 그러므로 군자는 능숙하기 보다는 차라리 순박함 편이 낫고 치밀하기 보다는 차라리 소탈한 편이 낫다.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는 것은 마치 거친 물결을 건너가는 것과 같아서 세상살이의 경력이 적은 사람은 그만큼 악에 물드는 일이 적으며 경력이 많은 사람은 그만큼 세상을 능숙하게 살아가는 재주가 많아지게 마련이니 인생을 능숙하게 살기보다는 정직하고 어리석게 사는 편이 좋고, 빈틈없이 살기보다는 가끔 실수는 할지라도 차라리 거칠고 순박하게 사는 편이 낫다. 지금같은 무한경쟁시대에 맞는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경력이 많을 수록 때가 많이 탄다는 말은 동감이 간다. 때문에 초심을 잃..
경청 명언 과 경청의 중요성 경청 명언 과 경청의 중요성 귀에는 항상 거슬리는 말만 들리고 마음속에서 항상 어긋나는 일만 일어나면 이야말로 덕과 행실을 갈고 닦는 숫돌이 될것이다. 만일 들리는 말마다 귀를 즐겁게해주고 하는 일마다 마음을 흡족하게 해준다면, 이야말로 자기몸을 매어 짐새의 독속에 파묻는 일이 될것이다. 좋은 약은 입에 쓰지만 병에는 이롭고, 충고의 말은 귀에 거슬리지만 행실에는 이롭다는 말이 있듯이 귀에 들리는 말마다 언제나 엄격한 비판이고 하는 일이 모두 뜻대로 되지 않는 상태에 있을때 오히려 그괴로움이 약이 되어 인격을 향상시킬수있다. 이와 반대로 언제나 남들이 아부하는 소리만 듣고 하는 일마다 순조롭다면, 마치 독약속에 묻혀서 나날을 보내는 것과 같다 내귀에 거슬리는 말들이라고 해서 듣지 않을것이..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에 관해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에 관해 도덕을 지키고 사는 사람은 한때 적막하지만, 권세에 아부하여 사는 사람은 언제나 처량하다. 이치를 완전히 깨친사람은 사물 밖의 사물, 즉 재물이나 지위 이외의 진리를 보고, 육체 뒤의 몸, 즉 죽은 뒤의 명예를 생각한다. 차라리 한때 적막할지언정 만고의 처량함은 취하지 말라 도덕을 지키면서 살아가려고 하면 외롭게 마련이지만 그것은 한때의 일이다 권력에 아부하면 한때 영화를 누릴지 모르지만 이윽고 영원한 외로움에 시달리게 된다. 도리를 김이 깨달은 사람은 세상일에 미혹되지 않고 높은 이상에 산다는 뜻으로 최근 비도덕적인 사람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사회적으로 문제가 많이 일어나고있다 한때 적막하더라도 도덕을좀 지키면서 할아야할 의무가 있다 너무들 빡빡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