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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돌아보며 현실을 올바르게 살아가자 나를 돌아보며 현실을 올바르게 살아가자 사람들의 형편을 보면 가진 이도 있고 갖지 못한 이도 있는데, 어찌 나만 홀로 다 가지려고 할 수 있겠는가? 또 자기의 심정을 보더라도 도리에 맞는 것도 있고 맞지 않는 것도 있는데, 어찌 사람이 다 도리에 맞기를 바랄 수있겠는가? 이와 같이 남과 나를 견주어서 다스려 나간다면, 이것도 세상을 살아가는 편리한 방법이 될것이다. 해설: 재물, 지위, 명예, 권세, 건강, 장수, 자손 등 사람들이 바라는 것은 많지만, 이 모든 조건을 다갖춘 사람은 거의 없다. 그런데 어찌하여 나 혼자만 그 모든 조건을 다 갖추려고 하는가? 또 내 마음을 돌아보면 도리에 맞는 것도 있고 맞지 않는 것도 있다. 그런데 어찌 세상 사람들이 하는 일이 다 도리에 맞기를 바랄 수 있겠는가? 그..
냉담한 마음을 갖을필요가 있다 냉담한 마음을 갖을필요가 있다 덕을 기르고 도를 닦으려면 목석과 같은 굳은 마음을 지녀야한다. 만일 부귀를 부러워하는 마음이 일어나면 문득 욕망의 세계로 내닫게 될것이다. 세상을 구하고 나라를 때는 구름이 지나가고 물이 흘러가는 것같이 무심하고 담담한 취미를 지녀야 한다. 만일 지위를 탐내게 되면 이내 위기에 떨어지게 될 것이다. 사람의 마음은 항상 단속하다가도 조금만 한눈을 팔면 어느 사이에 욕심이 고개를 들어 풍파를 일으키기 쉽다. 그러므로 인격을 수양하는 사람은 목석처럼 냉담한 마음을 지녀야한다. 또한 나라에서 높은 지위에 있을때는 구름이 지나가고 물이 흘러 가는 것처럼 무심하고 담담한 마음을 지니고 있어야한다. 그렇지 않고 권력이나 명예를 탐내면 곧 위험한 지경에 떨어지고 만다.
영화 타짜 명장면 조승우 김윤석 밑장빼기냐?! 영화 타짜 명장면 조승우 김윤석 밑장빼기냐?! 요즘 조승우씨가 출연하는 드라마가 있더군요 잠깐 봤는데 저는 조승우씨하면 영화 타짜가 생각이 나더라구요. 영화 타짜중에서도 마지막 명장면이 있죠 지금까지도 많은 분들이 사용하는 대사 밑장빼기냐~~ 반전이 있는 명장면인데요 고니가 아귀를 무너트리는 장면이죠 아귀는 도박을 할때 돈보다 더 잔인한 취미를 가지고 있죠 예를들면 돈뿐만아니라 손이나 귀등을 걸어 도박을 하는것이죠. 그는 기술을 쓰면 알아내고 기술을 안쓰면 이길수가 없는 사람이였는데요 고니는 그것을 역이용합니다. 기술을 쓰면서 정마담에게 다른패를 줌으로써 아귀가 걸려들게 만든것인데요. 이때 아귀는 전재산과 손목을 걸자고 제안을 합니다. 그리고는 지게되는데요. 이들의 연기가 두고보는 사람들로하여금 통쾌함을..
선택과 집중 어떤일이든 집중하는것이 도움이 된다 어떤일이든 집중하는것이 도움이 된다. 학문하는 사람은 정신을 가다듬어 한곳에 집중해야 한다. 만일 덕을 닦으면서도 마음을 공적과 명예에 둔다면 틀림없이 깊은 경지에까지 이르지는 못할 것이며, 책을 읽으면서도 읊조리는 맛이나 놀이에만 감흥을 느낀다면 결코 깊은 마음에 이르지 못할 것이다. 학문을 하는 사람은 무엇보다도 정신을 집중시켜야 한다. 만일 인격을 수양하면서 마음을 속세의 공명에 두고있다면 뜻을 이루지 못할 것이다. 또 학문을 연구하면서 풍월에만 마음을 빼앗긴다면 깊은 진리를 깨치지 못할것이다. 어떠한 일을 대할때 사람들은 각기 다른 생각을 하게 된다. 가장 중요한것 선택과 집중!! 어떠한 일을 할때 가장 중요한것은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많은 일중에 원하는것을 선택하고 집중해 원하는것을 이룰때까..
무한경쟁이 좋은것만은 아니다 무한경쟁이 좋은것만은 아니다 몸을 한 걸음 높이 세우지 않는다면 마치 먼지 속에서 옷을 털고 흙탕물에 발을 씻는 것과 같으니 어찌 인생을 깨칠 수 있으리요. 세상을 한 걸음 뒤져서 살아가지 않는다면, 마치 불나방이 촛불로 날아들고 양이 울타리를 들어 받는 것과 같으니 어찌 생활이 안락할수 있으리요 세상 사람들보다 한 걸음 높은 곳에 뜻을 두지 않으면 먼지 속에서 옷을 털고 흙탕물에 발을 씻듯 때가 묻은 채 인생의 참뜻을 영영 깨닫지 못할 것이다. 또한 험한 세상살이에서는 다른 사람들보다 한 걸음 뒤져서 가지 않으면 마치 불나방이 불속에 날아들어 타 죽고 양이 뿔로 울타리를 들이받아 자기 몸을 결딴내는 것과 같으니 어찌 평안히 살 수 있겠는가?
스스로를 강하게 하자 스스로를 강하게 하자 그가 부를 내세울 때 나에게는 인이 있고, 그가 지위를 내세울 때 나에게는 의가 있다. 그러므로 군자는 임금이나 대신에게 농락되지 않는다. 힘을 다하면 천명도 이기고, 뜻을 모으면 기질도 변화시킨다. 그러므로 군자는 조물주가 만들어 준 사람의 기질과 운명의 영향도 받지 않는다. 맹자는 인은 사람이 살 편안한 집이요, 의는 사람이 걸어야 할 넓은 길이다. 라고 했지만, 이 인의가 몸에 밴 사람은 절대로 권세 앞에 고개를 숙이지 않는다. 또 의지가 굳세고 실천력이 강한 사람은 자기의 운명을 스스로 개척하므로, 그앞에는 하늘이 정해준 운명도 작용하지 못하며 타고난 기질까지도 바뀌게 된다. 사람의 삶중에는 많은 일들이 일어나기 마련이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라 많은 것이 ..
유혹에 강해지고 성실함으로 무장하자 정욕에 관한 일은 쉽게 즐길 수 있을지라도 결코 손끝에 물들이지 말라. 한번 손끝에 물들면 만길 낭떠러지 아래로 굴러 떨어질 것이다. 바른길에 관한 일은 어렵더라도 결코 뒤로 물러서서는 안 된다. 한걸음 물러서면 일천 산을 사이에 둔 거리만큼 멀리 떨어질 것이다. 쉽게 즐길 수 있다고 해서 헛된 욕정에 빠지지 말라. 한번 그 맛을 알게 되면 점점 깊이 빠져 들어가게 마련이다. 어렵다고 해서 도리에 함당한 일을 행하기를 망설이지 말라. 한번 도리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면 끝내 여기서 헤어나지 못한다. 정욕은 삼갈수록 좋고 정의는 용감할수록 좋다. 세상에는 많은 것들이 존재한다. 그중에는 달콤하게 우리를 유혹하지만 하지말아야 할 것들도 있고 쓰디쓰게 해야하지만 해야만 하는것들이 있다. 살아가면서 이것들을 잘 ..
자녀교육에는 자녀의 친구들이 중요하다. 자녀교육에는 자녀의 친구들이 중요하다. 자녀를 가르치는 것은 마치 규중의 처녀를 가르치는 것과 같다. 무엇보다도 출입을 엄하게 하고 친구를 조심해서 사귀게 해야 한다. 만일 한번 악한 사람과 접근하게 되면 마치 깨끗한 논밫에 잡초의 씨앗을 뿌리는 것과 같으니 한평생 좋은 곡식을 심기가 어려울것이다. 감수성이 예민한 어린 자녀를 기르자면 규중 처녀를 기르는 것처럼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이때는 무엇보다도 친구를 가려 사귀게 해야한다. 만일 한번이라도 나쁜 친구와 어울리게 되면 마치 잘 갈아 놓은 좋은 논밭에 잡초의 씨앗을 뿌린 격이어서 좋은 성과를 기대할수없다. 살면서 지켜야할 중요한것들이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바로 곁에 두는 사람이다. 어떤 사람과 어울리느냐에 따라 나의 행동이 바뀔수있기때문이다 ..